<p></p><br /><br />밤새 내린 첫 눈이 117년 만의 폭설일 줄이야. <br> <br>눈뜨자마자 수도 서울은 출근하느라 전쟁터였습니다. <br> <br>예보까지 보고 잤는데, 아무도 예상 못 했죠. <br> <br>이상기후가 일상화됐으니 기습 폭설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한덕수 총리가 불과 일주일 전에 말했는데요. <br> <br>좀더 대비해야겠습니다. <br> 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유비무환.] <br> <br>뉴스A 마칩니다. <br>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
